사회

전남소방 인명피해 우려 건물에 개선 명령

박수인 기자 입력 2019-12-21 20:20:00 수정 2019-12-21 20:20:00 조회수 0

전남에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건물 2천900여곳이 개선 명령을 받았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건물 2만2천곳에 대한
화재 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2천450개 건물이 화재 안전에 취약한
불량 건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본부는 이 가운데
정도가 심각한 2천980여 곳에
개선명령을 내리고
나머지 9천980여 곳에 대해서는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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