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교사 유튜버' 115명..대다수 취미

이계상 기자 입력 2019-12-22 20:20:00 수정 2019-12-22 20:20:00 조회수 5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교사 유튜버는 115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교육청에 따르면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활용해
개인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교사는
광주 45명, 전남 70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사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수업이나 학급 활동 등 교내 생활에서
개인 일상까지 다양했습니다.

교육부는
교사들의 유튜버 활동을 장려하지만
광고 수익이 발생하면 겸직 허가를 받도록하고
교사로서 품위를 손상하는 채널은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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