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8년 역사 광주 신양파크호텔 31일 폐업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2-24 20:20:00 수정 2019-12-24 20:20:00 조회수 0

광주 신양파크호텔이
오는 31일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습니다.

지난 1981년 무등산 자락에 문을 연
신양파크호텔은
한때 광주를 대표하는 명소였지만
최근에는 경영난을 겪어 왔습니다.

신양파크호텔 자리에는 지상 4층 규모의
공동주택 건설이 추진되고 있지만
환경단체들은
무등산 훼손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