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주민센터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51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쯤
광주시 남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생수통에 담아온 휘발유를 자신의 몸과
바닥에 뿌린 뒤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는
주민센터에서 받은 전기장판이
작동되지 않는데도 바꿔주지 않아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민센터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51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쯤
광주시 남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생수통에 담아온 휘발유를 자신의 몸과
바닥에 뿌린 뒤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는
주민센터에서 받은 전기장판이
작동되지 않는데도 바꿔주지 않아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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