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기장판 안 바꿔줘 주민센터에 불 지르려 한 50대 체

남궁욱 기자 입력 2019-12-24 20:20:00 수정 2019-12-24 20:20:00 조회수 5

광주 남부경찰서는
주민센터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51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쯤
광주시 남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생수통에 담아온 휘발유를 자신의 몸과
바닥에 뿌린 뒤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는
주민센터에서 받은 전기장판이
작동되지 않는데도 바꿔주지 않아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