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거주 불편 요소 1순위는 교통

이재원 기자 입력 2019-12-25 20:20:00 수정 2019-12-25 20:20:00 조회수 2

광주 시민들이 뽑은
거주 불편의 1순위는 교통 불편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이
통계청 등이 발간한 통계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거주환경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26%는 교통불편을 꼽았고,
남성의 25.9%도 교통 불편을 1순위롤 꼽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동구와 서구, 광산구 주민들이
각각 교통 불편을 거주 불편의 1순위로 제시했고, 남구는 편의시설, 북구는 주차시설 부족을
1순위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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