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년부터 자동차 검사 예약제 평일까지 확대

한신구 기자 입력 2019-12-25 20:20:00 수정 2019-12-25 20:20:00 조회수 0

내년부터는 평일에도
예약을 통해 자동차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현재 토요일에만 운영하는 자동차검사 예약제를
내년부터는 평일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객들의 장시간 대기를 줄이고
주변지역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공단측은 설명했습니다.

자동차검사 전면 예약제는
광주 자동차검사소를 비롯해
공단이 직영하는 전국 52개 검사소와
34개 출장 검사장에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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