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동차 부품 생산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 요구

우종훈 기자 입력 2019-12-26 20:20:00 수정 2019-12-26 20:20:00 조회수 5

올해 말 계약 종료를 앞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인
대한솔루션 노조는 공장에서 집회를 열고
정규직과 동일한 일을 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19명이
올해를 끝으로 도급회사와 계약이 끝나
해고될 위기라며
사측에 불법 파견을 멈추고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비정규직만 야간 근무를 하는 등의
차별 대우도 개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