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병원 직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망상 병력 환자 64살 홍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 씨는 오늘(26) 오전 9시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의 한 병원 로비에서
병원 행정직원 59살 A씨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목을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망상 증세로 이 병원 정신과에서
통원 치료를 받는 홍 씨는
치료일이 아니어서 '나가 달라'는 직원의 말에
'불친절하다'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원 직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망상 병력 환자 64살 홍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 씨는 오늘(26) 오전 9시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의 한 병원 로비에서
병원 행정직원 59살 A씨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목을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망상 증세로 이 병원 정신과에서
통원 치료를 받는 홍 씨는
치료일이 아니어서 '나가 달라'는 직원의 말에
'불친절하다'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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