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112에 허위 신고를 일삼은 혐의로
39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별다른 이유 없이 2천여 번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 전화를 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이유 없이 신고하면 안 된다는
경찰에게 일단 출동 한번 해봐라며
허위 신고를 계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12에 허위 신고를 일삼은 혐의로
39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별다른 이유 없이 2천여 번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 전화를 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이유 없이 신고하면 안 된다는
경찰에게 일단 출동 한번 해봐라며
허위 신고를 계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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