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 오후 5시 45분쯤,
장성군 삼서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자전거를 끌고 걸어오던 87살 진 모 씨가
인근 군부대 장교 27살 윤 모 씨와
26살 김 모 씨의 차량 두 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해질녘이라 어두웠고
보행자가 중앙분리대 쪽에서 걸어와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기초 조사를 마친 뒤
사건을 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장성군 삼서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자전거를 끌고 걸어오던 87살 진 모 씨가
인근 군부대 장교 27살 윤 모 씨와
26살 김 모 씨의 차량 두 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해질녘이라 어두웠고
보행자가 중앙분리대 쪽에서 걸어와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기초 조사를 마친 뒤
사건을 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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