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광주.전남 화학사고 전년보다 67% 감소

이재원 기자 입력 2019-12-28 20:20:00 수정 2019-12-28 20:20:00 조회수 1

올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화학 사고가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화학사고는
모두 2건으로 지난해 6건에 비해
67%가 감소했습니다.

한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860여곳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서
25개 사업장을 고발 조치하고,
17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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