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내년부터 광주 전 지역 '공회전 제한'

한신구 기자 입력 2019-12-28 20:20:00 수정 2019-12-28 20:20:00 조회수 0

미세먼지 발생 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는 광주 전 지역에서
자동차 공회전이 제한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터미널과 차고지, 주차장 등 118곳에서
자동차 공회전이 제한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광주 전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특히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 등
특별히 공회전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지역은
중점 제한 장소로 지정돼 관리됩니다.

공회전 제한 시간도
현재 5분에서 2분 이내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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