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국회의원 8명 중 6명 '문희상 안' 반대

송정근 기자 입력 2019-12-30 20:20:00 수정 2019-12-30 20:20:00 조회수 0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 중 6명이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시한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 해결 방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은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문희상 안에 대한 찬반 입장을 물은 결과
천정배, 김동철, 송갑석, 최경환, 박주선,
장병완 의원 등 6명이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권은희, 김경진 의원은
두 차례의 정책질의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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