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대병원 노조, 청소용역회사 갑질*비리 의혹 제기

우종훈 기자 입력 2019-12-30 20:20:00 수정 2019-12-30 20:20:00 조회수 7

전남대병원 청소노동자들이
용역회사의 갑질과 부정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30) 오전 전남대병원에서 집회를 열고
전남대병원 청소용역회사가
조합원들을 특근에서 배제하는 등
차별과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용역회사가 청소용품을
가족 회사로부터 지급 받는 등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며,
재발을 막기 위해 청소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라고 병원측에 촉구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