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전남 주택 인허가 실적 대폭 감소

이재원 기자 입력 2019-12-30 20:20:00 수정 2019-12-30 20:20:00 조회수 1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등의 영향으로
주택 인허가 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지역의 주택 인허가 실적은
1526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가 감소했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는 745 가구가 인허가를 얻어
역시 16% 감소했습니다.

반면 광주 지역의 지난달 착공 물량은
3천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세대에 비해
대폭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