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0대 사업가 살해` 조폭 부두목 조규석 공개수배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1-01 20:20:00 수정 2020-01-01 20:20:00 조회수 1

이른바 `50대 사업가 살인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도피중인
국제pj파 부두목의 이름과 얼굴을
경찰이 공개했습니다.

경찰청은 국제pj파 부두목인
60살 조규석의 이름과 얼굴을
종합공개수배명단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제작된 전단에 따르면 광주 출신의 조규석은
키 170㎝에 건장한 체격이며,
전라도 말씨를 사용합니다.

조씨는 지난해 5월 19일
광주에서 50대 사업가를 납치해
공범들과 살해한 다음
경기도 양주시의 한 공영주차장에 시신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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