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번 겨울 영산강 첫 결빙 관측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1-01 20:20:00 수정 2020-01-01 20:20:00 조회수 0

올 겨울 들어 영산강이 처음으로 얼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영산강 산동교에서 오늘(1)
첫 결빙이 관측됐습니다.

어제 광주의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였고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6도로
최근 들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번 영산강 첫 결빙은
지난 겨울보다는 22일 늦고
평년보다는 닷새 빠른 것이라고
기상청측은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