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옛 광주교도소 발견 유골 국과수 본원으로 옮겨져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1-02 20:20:00 수정 2020-01-02 20:20:00 조회수 6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유골 80여구가
오늘(2) 국과수 장성 사무실에서
강원도 원주에 있는
국과수 본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국과수는 우선 유골을 사람 형태로 분류한 뒤
DNA를 추출해
5.18 행불자와 대조할 예정인데
정밀 감식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두달에서 여섯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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