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천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1-02 20:20:00 수정 2020-01-02 20:20:00 조회수 6

광주천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 낮 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유촌동의 하천에서
65살 김 모 씨가
상의에 6백여만 원의 돈을 품은 채
숨진 상태로 물에 떠 있는 것을
지나던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몸에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범죄 혐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