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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전용 구장 건설 '지연'..개막식 불가능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1-05 20:20:00 수정 2020-01-05 20:20:00 조회수 11

광주FC 전용 축구구장 건설이 지연되면서
올해 개막전 홈경기를
전용구장에서 치를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FC 전용 구장은
당초 지난해말에 준공될 예정이었지만
관람석 설치가 늦어지면서
준공 일정이 이달말까지로 연기됐습니다.

하지만 매표소와 부대시설, 선수단 숙소 등을
추가로 설치해야하는 상황이어서
개막일인 다음달 29일까지 전용구장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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