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삼각동서 길 건너던 보행자 차에 치여 중상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1-05 20:20:00 수정 2020-01-05 20:20:00 조회수 6

어제(4) 저녁 8시 35분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도로에서
65살 A씨의 차량이
길을 건너던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습니다.

차에 치인 두 사람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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