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순서 벌목하던 70대 나무 깔려 숨져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1-06 07:35:00 수정 2020-01-06 07:35:00 조회수 6

어제(5) 오후 3시 20분쯤
화순군 도곡면의 한 주택 뒤편 야산에서
벌목을 하던 70살 서 모 씨가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서 씨는 베어진 나무에 몸이 깔렸고
함께있던 서 씨의 부인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쓰러지는 나무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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