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여성이 부부싸움 도중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4) 새벽 자신의 원룸에서
남편 55살 B씨를 둔기 등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61살 A씨가
부부싸움 도중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지만
부부싸움의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숨진 B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과 범행 동기 등을 밝히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4) 새벽 자신의 원룸에서
남편 55살 B씨를 둔기 등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61살 A씨가
부부싸움 도중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지만
부부싸움의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숨진 B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과 범행 동기 등을 밝히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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