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를 두고
'전두환 비서'라고 주장한 유포자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하고 기소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지검은
이용섭 시장이 명예훼손과 모욕 등
3개 혐의로 고소한
안병하 치안감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53살 이 모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이 시장이 전두환 정권 당시
청와대에서 4급 서기관으로 일한 경력을 두고
'이용섭 시장이 전두환의 비서로 부역했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시장으로부터 지난해 8월 고소됐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를 두고
'전두환 비서'라고 주장한 유포자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하고 기소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지검은
이용섭 시장이 명예훼손과 모욕 등
3개 혐의로 고소한
안병하 치안감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53살 이 모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이 시장이 전두환 정권 당시
청와대에서 4급 서기관으로 일한 경력을 두고
'이용섭 시장이 전두환의 비서로 부역했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시장으로부터 지난해 8월 고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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