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섬지역에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만여 마리의 조류가
월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안군이 지난달
가거도와 만재도 등 5개 섬에서
겨울철 조류 총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와 큰고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8종을 포함해 모두 58종, 만784 개체가
월동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괭이갈매기가
8천557개체로 가장 많았고
하태도에서만 8천 개체가 대규모로
월동하고 있었습니다.
만여 마리의 조류가
월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안군이 지난달
가거도와 만재도 등 5개 섬에서
겨울철 조류 총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와 큰고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8종을 포함해 모두 58종, 만784 개체가
월동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괭이갈매기가
8천557개체로 가장 많았고
하태도에서만 8천 개체가 대규모로
월동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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