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의 공무직 직원이
계약직 직원들의 근무수당을
부당하게 타낸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 남구는
남구평생학습관을 총괄 운영하는
직원 김 모 씨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계약직 직원 8명의 근무수당 500만원을
부당하게 받은 사실이 드러나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김 씨가
6시간 일한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8시간으로 부풀려 500만원을 받은 뒤
사무실 컴퓨터와 책상 등을
구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약직 직원들의 근무수당을
부당하게 타낸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 남구는
남구평생학습관을 총괄 운영하는
직원 김 모 씨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계약직 직원 8명의 근무수당 500만원을
부당하게 받은 사실이 드러나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김 씨가
6시간 일한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8시간으로 부풀려 500만원을 받은 뒤
사무실 컴퓨터와 책상 등을
구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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