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단체 "대학 총학생회 지원금 사용 부적정"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1-07 20:20:00 수정 2020-01-07 20:20:00 조회수 0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대학 총학생회의
지원금 사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
부적정한 사례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광주의 모 대학 총학생회의 경우
전직 총학생회 간부가 운영하는 업체에
3년간 8천만원 어치의 일감을 몰아줬다며
유착 의혹을 제기했고,
또 다른 대학에서는 학생회 지원금으로
간부들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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