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 남악과
나주 혁신도시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이
오늘(9) 오후 6시부터 전면 개통됩니다.
나주 동강에서 무안 일로를 잇는 이 구간은
왕복 4차로로 총연장 14점5킬로미터이며,
국비 등 2천억여 원이 투입돼
착공 10년만에 완공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국지도 개통으로
도청에서 나주 혁신도시까지 이동 거리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보다
18분 단축된다고 밝혔습니다.
나주 혁신도시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이
오늘(9) 오후 6시부터 전면 개통됩니다.
나주 동강에서 무안 일로를 잇는 이 구간은
왕복 4차로로 총연장 14점5킬로미터이며,
국비 등 2천억여 원이 투입돼
착공 10년만에 완공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국지도 개통으로
도청에서 나주 혁신도시까지 이동 거리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보다
18분 단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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