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남구, 응급관리 요원 확충한다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1-09 20:20:00 수정 2020-01-09 20:20:00 조회수 2

기초수급자 부부가 고독사한지
8일 만에 발견돼
사회적약자 관리 체계에 대한 비판이 일자
광주 남구가 직원을 더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남구는
응급관리 요원 1명이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191가구를 살펴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응급관리 요원 1명을 추가로 고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들 직원 외에도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대체인력을 투입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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