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장관 부임 후
법무부가 어제(8) 저녁
검사장급 간부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공석중이던 광주고검장에
박성진 전 춘천지검장이 승진 임명됐습니다.
박 고검장은 부산 출신으로
동성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긴 배성범 전 광주지검장은
고등검사장급으로 승진,
법무연수원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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