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년일경험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의 취업률이 50%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경영자총연합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청년일경험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한 청년 210명 가운데 105명이

취업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와 나주, 장성에 주소지를 둔 기업들과

청년들을 모집해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에

다섯 달 동안 근무하도록 한 뒤

기업이 정식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로

이달 10일까지 올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