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9시쯤 이순신대교 중간지점에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컨테이너는 비어 있었고,
대교 아래를 지나던 선박도 없어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수청과 항만공사 등 유관기관은
강풍에 고정핀이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컨테이너를 인양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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