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선 광주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창준 후보가 사전 선거 운동을 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선관위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해 11월
광주의 한 체육협회 임원단과 식사를 하고
지지를 호소한 김창준 후보에게
'경고'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체육회장 선거는
김창준 후보와 전갑수가
경합을 벌이고 있고
다음주 3백여명의 투표인단의 선거로
당선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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