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 사무용품 제조 공장서 유해화화학물질 유출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1-11 20:20:00 수정 2020-01-11 20:20:00 조회수 7

오늘(11) 오전 5시 30분쯤,
나주시 문평면의 사무용품 제조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 아크릴아미드가 포함된
점착제 50kg이 흘러내려
자체 안전관리반이 이를 모두 제거하고
4시간쯤 뒤 소방 등에 신고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당국과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점착제가 배관에서 흘러내렸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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