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구역 부적정 이용 3건 적발…이행강제금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1-12 20:20:00 수정 2020-01-12 20:20:00 조회수 0

토지거래허가 구역의 토지를

목적에 맞지 않게 이용해온 소유주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6개 시군 12개 토지거래허가구역

13.7㎢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허가 목적에 맞지 않게 이용한 3건을 적발해

이행 명령과 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가 상승을 노린 불법적인

투기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취득허가를 한 55건, 3만 1400㎡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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