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 구역의 토지를
목적에 맞지 않게 이용해온 소유주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6개 시군 12개 토지거래허가구역
13.7㎢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허가 목적에 맞지 않게 이용한 3건을 적발해
이행 명령과 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가 상승을 노린 불법적인
투기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취득허가를 한 55건, 3만 1400㎡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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