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전남 면적 축구장 228개 크기 증가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1-13 20:20:00 수정 2020-01-13 20:20:00 조회수 0

전남 지역의 토지 면적이

축구장 228개 크기 만큼 늘어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시 율촌 2산단 조성과

고흥 발포항 공유수면 매립 등으로

지난 해 말 전체 토지 면적이

전년 동기 대비 160만㎡ 늘어난

만2345㎢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군 별로 보면

면적은 해남·순천·고흥 등 순으로 넓었고,

필지는 해남·고흥·나주·순천 등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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