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오늘(14일)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2차 집단 소송을 제기합니다.
이번 집단 소송에는
지난해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이 추가로 모집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가운데
33명이 원고로 참여해,
미쓰비시 중공업 등
여섯 개 전범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한편 지난해 4월 제기한 1차 집단 소송에는
피해자 54명이 참여했고
현재 재판 기일이 잡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4일)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2차 집단 소송을 제기합니다.
이번 집단 소송에는
지난해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이 추가로 모집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가운데
33명이 원고로 참여해,
미쓰비시 중공업 등
여섯 개 전범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한편 지난해 4월 제기한 1차 집단 소송에는
피해자 54명이 참여했고
현재 재판 기일이 잡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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