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복 폭행 당했다' 택시 기사 신고..경찰 수사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1-15 20:20:00 수정 2020-01-15 20:20:00 조회수 7

광주 남부경찰서는
택시 운전사 36살 A씨가
60대로 보이는 남성 운전자로부터
흉기 위협과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택시 기사 A씨는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이 남성이 흉기를 보여주며 위협하고
택시 앞을 가로막은 뒤
차에서 내려 뺨을 때렸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주변 CCTV 영상을 조사해
A씨의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가해자를 붙잡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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