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네팔 눈사태 전남 교사 학생 21명 긴급 대피

문연철 기자 입력 2020-01-18 20:20:00 수정 2020-01-18 20:20:00 조회수 5

네팔 고산지대인 안나푸르나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같은 시각 트레킹에 나섰던
전남 지역 교사와 학생 20여명이
산사태를 피해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도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에 나선
교사와 학생 21명이 산사태 소식을 듣고
곧바로 안전지대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들에 앞서 트레킹에 나섰던
충남 지역 출신의 한국민 교육봉사단 4명은
산사태로 실종돼 네팔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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