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노동계 가교' 일자리 특보 후임자 물색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1-19 20:20:00 수정 2020-01-19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최근 사임한
박병규 전 사회연대일자리특별보좌관의
후임자 찾기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형 일자리' 등
노동 협력 사업이 노동계와의 갈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만큼
노동계와의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는
인사를 발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기아차 노조 출신인 박 전 특보는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상 과정에서
현대차의 투자를 끌어내는 데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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