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우한 폐렴' 감염병 주의 단계로 격상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1-21 20:20:00 수정 2020-01-21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른바 '우한 폐렴'에 대해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따라 5개 팀으로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면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또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14일 이내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즉각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번으로 전화해
상담을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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