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민중당 광주전남 예비후보 자산 재분배 공약 발표

박수인 기자 입력 2020-01-21 20:20:00 수정 2020-01-21 20:20:00 조회수 0

제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민중당 광주·전남지역 예비후보자들이
자산 재분배를 위한 10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민중당 예비후보들은
한국사회의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산 불평등에서 시작한다며
극소수의 불공정한 특권 자산을 몰수하고
상위 10%에게는 강력한 부유세를 도입해
자산을 재분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실현할 10대 공약으로
총자산 110억원 상한제와
연간 총소득 15억원 상한제,
1인당 10억원 이상 상속 제한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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