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퍼센트가 넘는 연체이자를 적용해
돈을 뜯어낸 불법 대부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법정 최고 이자율을 넘는 고리를 적용해
돈을 챙긴 혐의로 24살 고 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 등은
30만원을 빌려주고 일주일 뒤
연이자율 1만 8천 퍼센트를 적용해
26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의 수법으로
1천여명에게서 7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돈을 뜯어낸 불법 대부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법정 최고 이자율을 넘는 고리를 적용해
돈을 챙긴 혐의로 24살 고 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 등은
30만원을 빌려주고 일주일 뒤
연이자율 1만 8천 퍼센트를 적용해
26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의 수법으로
1천여명에게서 7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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