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 소매유통업 올해 1분기 전망 어두워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1-21 20:20:00 수정 2020-01-21 20:20:00 조회수 0

올해 1분기 광주지역 소매유통업 전망이
지난해보다 어두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67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를
조사한 결과 한 결과,
경기지수가 74로 전분기보다 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내수침체와 일본 불매운동 등
대내외 경기 불황이 지속하면서
소매유통업체들의 체감경기가
2분기 연속 침체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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