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농가부채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농민소득이 감소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손금주 의원이
농협중앙회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6년 2673만원이던 농가부채는
2018년 3327만원으로 24.5%가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농가소득은 3720만원에서
4207만원으로 13%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소득에서 부채를 뺀
실질 농가소득은 1047만원에서 880만원으로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손금주 의원이
농협중앙회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6년 2673만원이던 농가부채는
2018년 3327만원으로 24.5%가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농가소득은 3720만원에서
4207만원으로 13%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소득에서 부채를 뺀
실질 농가소득은 1047만원에서 880만원으로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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