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광주 땅 값 상승 전국 3위, 토지 거래량은 감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1-27 20:20:00 수정 2020-01-27 20:20:00 조회수 0

지난해 광주 지역 땅값이
비수도권 가운데
전국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지가 상승률은 4.77%로
서울 5.29%, 세종 4.95%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 지역의 지가 상승률은 3.90%로
전국 평균 3.92%를 소폭 밑돌았습니다.

반면 광주 지역의 토지 거래량은
전년보다 무려 20%나 감소했고,
전남 지역의 토지 거래량은 4.1%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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