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가
최근 불거진 재단 간부의
여직원 성희롱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신 대표이사는
나흘 전인 지난 23일
재단 이사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을 만나
사퇴 의사를 밝혔고,
이 시장은 신 대표의 사직서를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복지재단 전 계약직 직원 A씨는
지난해 11월 강의를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뒤따라온 간부 B씨가
성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불거진 재단 간부의
여직원 성희롱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신 대표이사는
나흘 전인 지난 23일
재단 이사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을 만나
사퇴 의사를 밝혔고,
이 시장은 신 대표의 사직서를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복지재단 전 계약직 직원 A씨는
지난해 11월 강의를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뒤따라온 간부 B씨가
성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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