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 사의 표명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1-27 20:20:00 수정 2020-01-27 20:20:00 조회수 0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가
최근 불거진 재단 간부의
여직원 성희롱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신 대표이사는
나흘 전인 지난 23일
재단 이사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을 만나
사퇴 의사를 밝혔고,
이 시장은 신 대표의 사직서를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복지재단 전 계약직 직원 A씨는
지난해 11월 강의를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뒤따라온 간부 B씨가
성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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