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장서 홀로 일하던 30대 노동자, 기계에 끼어 숨져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1-28 20:20:00 수정 2020-01-28 20:20:00 조회수 5

오늘(28) 오전 10시쯤,
광주시 북구 동림동의 한 환풍기 제조 공장에서
이 공장 소속 노동자 30살 한 모 씨가
기계에 머리가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혼자 일하던 중
기계에 머리를 넣었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업주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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