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돗물 이물질 사고 보상금 6340만원 결정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1-29 20:20:00 수정 2020-01-29 20:20:00 조회수 0

작년 11월에 발생한 수돗물 이물질 사고와
관련해 광주시가 6천여만원을 보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이물질 피해 보상 심의를 열고
주민과 기관 등이 접수한
보상 신청 270여건에 대해
6천 3백여만원을 보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본부는 다음달 초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의 신청과 추가 피해 신청을 받아
2차 보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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