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가
공연계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광주문예회관은 어제(30)로 예정됐던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극단의 요청에 따라 4월로 연기됐고,
3월에 예정됐던 또다른 뮤지컬은
예약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공연마루에서 진행하는 국악상설공연은
일단은 계속 진행하되
위생용품을 비치하고
격리공간을 마련하는 등
예방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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